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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평창하늘에 수놓은 드론을 계기로 본 인텔의 기술력

더젯 2018. 2. 10. 02:29

하늘에 수놓은 드론으로 다시 본 인텔의 기술력


평창 하늘에 오륜기 그린 1218대의 드론

100대로 시작된 동시 컨트롤 기술 2년만에 1218대로...



2017년 올림픽 공식 후원사가된 인텔은

CES2018 부스에서 올림픽 관련 내용을

다수 전시하였다.

IoT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올림픽을 즐기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평창 하늘에 수놓은 드론 오륜기 퍼포먼스에 사용된

드론 컨트롤 기술이다.



인텔은 약 2년전부터

이 기술을 활용하여 각종 이벤트와

연계에 퍼포먼스를 선보이곤 하였는데,

처음에 사용된 드론의 숫자는 100대였다.


최근 시드니에서 500대까지 활용하여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이번 평창에서는 1218대까지 늘려

밤하늘에 아주 멋진 오륜기를

그리는데 성공한 것이다.



우리는 인텔인사이드라는

광고 캠페인의 영향으로 INTEL 하면

쉽게 컴퓨터 CPU 제조사로만

알고 있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인텔은 거의 모든 종류의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칩을 만드는

TOTAL 솔루션 제공업체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 웨어러블,

PC, 자동차, 통신 장비, 산업기기 등등

인텔의 CHIP이 사용되지 않는 부분이

없을 정도이니 말이다.



이런 기기들을 통해 VR, AR, AI, 5G 등등

현재 새롭게 펼쳐지고 있는 

새로운 미래 기술 산업에 인텔의 기술력이

플랫폼 내부에서 핵식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평창 이벤트를 통해

인텔의 기술력이 조금 더 밖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친다.


- The Dg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