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미리보는 갤럭시S9 Spec
루머로 추정해본 갤럭시 S9[+] Spec
S8과 큰 차이 없는 마이너 업그레이드?
2월 25일 MWC가 열리는 바르셀로나에서
공개 예정인 갤럭시S9 시리즈의 Spec을
그동안 공개된 루머와 사실들을 바탕으로
한 번 추정해 보자.
이미 유출된 몇장의 실제 제품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 부분은
갤럭시 S8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다만 후면의 지문 인식 센서 위치가
카메라 아래쪽으로 변경되어
카메라 렌즈에 지문을 문지를 확률이
조금 낮아졌다.
스크린은 여전히 삼성의 OLED를
사용한다. QHD+의 해상도를 가지며
양쪽 모두 엣지형태를 가지는
사실상 S8 시리즈와 동일한
디스플레이가 사용될 것이다.
컴퓨터의 CPU 겪인
모바일 칩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845나
삼성의 엑시노스 9810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S8 시리즈와 비교하면 약 30% 정도의
성능 향상이 기대되며,
RAM은 4GB가 유력하다.
카메라 부분의 성능 향상이
제일 많이 눈에 띄이는데,
(오죽하면 언팩 행사 초대장에,
The Camera. Reimagined. 라고 적어놨을까?)
S9+는 듀얼 렌즈를 탑재한다.
f/1.5 조리개를 갖는 렌즈와
1천2백만 화소급의 센서를 사용하여
역대 최고의 화질과 성능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셀카를 담당하는 전면 카메라의 성능도
향상되어 8백만화소급이 사용되며,
애플 아이폰X에 사용된
3D 센서도 함께 탑재될 예정이다.
그 밖에 역시 S8과 유사한 약 3,000mAh 용량의
내장 배터리가 사용될 것으로 될 것으로 보이며,
애플과 동일하게 스테레오 스피커를 처음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 가격은 미정이나,
스펙으로만 추정했을 때
최소 10만원 가량 가격 인상 요인이
존재하는 상황이며,
3월 중순경 공식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으로 곧 공식 발표 예정인,
삼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 S9/+ 시리즈의 스펙을
추정해 보았다.
- The Dg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