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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미리보는 갤럭시S9 Spec

더젯 2018. 2. 22. 15:33

루머로 추정해본 갤럭시 S9[+] Spec


S8과 큰 차이 없는 마이너 업그레이드?


2월 25일 MWC가 열리는 바르셀로나에서

공개 예정인 갤럭시S9 시리즈의 Spec을

그동안 공개된 루머와 사실들을 바탕으로

한 번 추정해 보자.


이미 유출된 몇장의 실제 제품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 부분은

갤럭시 S8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다만 후면의 지문 인식 센서 위치가

카메라 아래쪽으로 변경되어

카메라 렌즈에 지문을 문지를 확률이

조금 낮아졌다.


스크린은 여전히 삼성의 OLED를

사용한다. QHD+의 해상도를 가지며

양쪽 모두 엣지형태를 가지는

사실상 S8 시리즈와 동일한

디스플레이가 사용될 것이다.


컴퓨터의 CPU 겪인

모바일 칩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845나

삼성의 엑시노스 9810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S8 시리즈와 비교하면 약 30% 정도의

성능 향상이 기대되며,

RAM은 4GB가 유력하다.


카메라 부분의 성능 향상이

제일 많이 눈에 띄이는데,

(오죽하면 언팩 행사 초대장에,

The Camera. Reimagined. 라고 적어놨을까?)

 S9+는 듀얼 렌즈를 탑재한다.

f/1.5 조리개를 갖는 렌즈와

1천2백만 화소급의 센서를 사용하여

역대 최고의 화질과 성능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셀카를 담당하는 전면 카메라의 성능도

향상되어 8백만화소급이 사용되며,

애플 아이폰X에 사용된

3D 센서도 함께 탑재될 예정이다.


그 밖에 역시 S8과 유사한 약 3,000mAh 용량의

내장 배터리가 사용될 것으로 될 것으로 보이며,

애플과 동일하게 스테레오 스피커를 처음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 가격은 미정이나,

스펙으로만 추정했을 때

최소 10만원 가량 가격 인상 요인이

존재하는 상황이며,

3월 중순경 공식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으로 곧 공식 발표 예정인,

삼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 S9/+ 시리즈의 스펙을

추정해 보았다.


 - The Dg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