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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갤럭시S9+ 간단 개봉기

더젯 2018. 3. 13. 05:08


삼성 갤럭시 S9+ 간단 개봉기


외관상 S8+과 큰 차이점 없고

크기 대비 무게는 조금 아쉬워



삼성전자가 지난 2월말 MWC에서

공개하고 빠르게 공식 발매에 들어간

갤럭시 S9+를 개봉해 보자.


국내에 단말자급제용으로

유통중인 SM-G965 모델 중

64GB용량 코랄블루컬러를 선택하였다.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니 256GB 모델은

굳이 필요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박스 패키징은 기존 삼성 스마트폰

모델과 유사하게 실제 휴대폰 크기보다

살짝 큰 크기에 알차게 포장되어 있다.

블랙과 블루의 조화로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전통적인 삼성의 포장 방식이다.



박스를 열면 갤럭시 S9+가 살며시

반겨준다. 액정과 뒷면에 투명

보호 스티커가 붙어 있다.



패키징 내부에는 간단 사용설명서,

젤리케이스, USB-C 타입 케이블,

AKG 이어폰, 충전기, SIM 꺼내기용 바늘

등이 알차게 포장되어 있다.


전면 기준으로 우측에는 전원버튼,

좌측에는 볼륨버튼과 빅스비버튼이

위치하며, 후면에는 듀얼 카메라와

그 밑에 지문인식 센서가 위치하고 있다.


코랄 블루 컬러 뒷판은 조금 어두운 느낌이며

전면은 블랙컬러와 거의 유사한 느낌이다.


오랜만에 갤럭시 시리즈를

예판 단계에서 손에 넣었는데,

첫인상은 메인폰으로도

쓸만하겠는데? 정도의 느낌이다.

애플 생태계에 익숙한 관계로

쉽지는 않겠지만,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한다.

아쉬운 점은 무게가 조금

느껴지는 부분이다.

두께는 더이상 얇아지는 것은

필요 없지만 무게는

가벼울 수록 좋다.


이상으로 간단 개봉기는 마치고,

달라진 카메라에 관한

사용기를 한 번 포스팅 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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