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초기 ICO $850M 대박


암호화폐 사상 가장 큰 총규모 2.2조원 수준의 ICO 될 듯


암호화된 메시지 전송으로 최고의 보안을 자랑하는

메신저 앱 텔레그램의 플랫폼 확장을 위해

자본을 끌어모으기 위한 ICO에 약 $850M 수준의

현금이 모인 것으로 최근 뉴욕 증권 선물위원회에

신고된 서류를 통해 확인 되었다.


이는 암호화폐 ICO 사상 최대 금액인 것은 물론,

최근 대박을 터트렸던 파일코인 등의 사례와 비교해도

5~6배 이상의 넘사벽 수준의 규모인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메신저와 송금 등의 기존 서비스의

확장을 계획하고 TON 이라는 이름의 플랫폼을 준비하고

이를 개발하기 위한 ICO를 진행한 텔레그램의 성공에는

암화화 및 보안에 관련되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던 기본기와

최근 불어닥친 블록체인을 활용한 암호화폐 열풍이 맞물려

이루어진 대박 사건임이 분명하다.


텔레그램은 약 $600M 규모의 ICO를 계획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1차 ICO의 흥행 성공을 바탕으로 1조원 이상 규모로

확대를 추천받고 있으며, 금융 전문가들은 $2B (약 2.2조원)규모까지도

ICO가 문제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해 현재 텔레그램은 공식적인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이번 뉴스로 인해

텔레그램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메신저 서비스와 그에 기반한

금융 및 관련 서비스들로 어떤

모양의 플랫폼이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 The Dg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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