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안드로이드 개발을 한번에 FLUTTER Framework 발표
한 번 작업으로 iOS/안드로이드를 동시 지원
새로운 모바일 UI Framework,
별도의 레이어 없이 네이티브 코드 생성 가능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신제품이
줄이어 발표되던 MWC 2018에서
구글은 새로운 모바일 UI Framework
Flutter의 Beta 버전을 공개하였다.
플러터는 iOS와 Android 두 OS의
Native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개발 플랫폼으로
한 번의 작업으로 두 버전의 앱을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모바일 작업의 핵심인 개발 속도와
기기별 퍼포먼스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게
새로운 UI Toolkit을 개발한 것이다.
플러터는 신규 개발자와 숙련된 기존 개발자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기존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신속한 개발,
다양한 위젯과 애니메이션 효과등의 지원으로 유연한 디자인,
Native ARM코드 생성으로 고품질의 사용자 경험 제공
등의 지원이 가능하다.
2017년부터 일부 개발자들을 상대로
알파테스트를 진행해 왔고,
이미 몇가지 앱은 플러터를 사용해 제작되어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비주얼스튜디오 등의 개발툴과의
연결작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AdWords 등의 구글 프레임워크는 물론
SQLite, Firebase, Facebook Connect 등
다양한 프레임워크와 쉽게 연동될 수 있도록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해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현재 flutter.io 사이트를 통해
베타버전을 내려받아 각자의 개발 환경에
사용이 가능한 상황이니
iOS/안드로이드 동시 개발에 관심있다면
해당 페이지를 방문해 보기 바란다.
- The Dg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