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 모델 출시


3년만반에 미니 신제품과

프로 10.5를 대신하는 에어 모델 공개



아이패드 에어는

10.5인치 사이즈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A12 칩을 사용하였다.

기존 10.5 프로 모델이 단종되면서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지만,

120fps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기능이 빠져

살짝 다운그레이드 된 느낌도 있지만

최신 프로세서의 A12의 성능과 3GB 램이

탑재되어 기존 10.5 프로모델보다

더 나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기존 터치 아이디 홈버튼과

1세대 애플 펜슬과 호환을 위해

라이트닝 포트가 사용되어서

기존 사용자들이 업그레이드 하기에는

조금 더 편안한 상황으로 보여진다.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도

드디어 애플 펜슬을 지원하게 되었다.

약 3년반 만에 공개된

이번 신형 미니 모델은

300g 정도의 무게에

8인치 크기로 휴대성이 극대화 된 모델이다.

아이패드 에어와 동일한

64비트 A12 바이오닉 칩이

사용되어 오래된 구형 미니 모델의

아쉬웠던 부분인 퍼포먼스에 관한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하였다.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는

3월말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판매될 예정으로

국내 판매는 전파 인증 등의 절차가

진행된 이후 진행될 예정으로

아직 구체화 되지 않았다.


- The Dget-

애플 3월 25일 신제품 발표 미디어 행사 진행


It's Show Time 제목으로

미디어 초대장 발송



애플은 현지시간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쿠퍼티노 본사의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신제품 발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초대장의 첫 문구처럼

비디오나 뉴스 등의 컨텐츠 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새로운 기기의 발표도 함께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예상되는 기기로는

10.2인치 아이패드와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2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인텔의 새로운 칩셋을 적용한 새로운

Mac의 연식 변경 모델의 깜짝 발표 정도가

추가로 기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애플이 이번 이벤트에서

어떤 기기를 발표하게 될 것인지

한국시간 3월 26일 새벽을 기다려보자.


- The Dget -

진정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발표


접으면 4인치 펼치면 7인치

4월말 정식 출시 예정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2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Unpack 행사를 열고

지난 10월 예고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공개하였다.



갤럭시 폴드는

접으면 4.6인치 크기의 스마트폰인데,

접힌 부분을 펼치면 7.3인치 크기로

확장이 가능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제품이다.



후면에는 3개의 카메라가 달려있고,

전면 카메라 및 접힌 내부 카메라 등

총 5개의 카메라가 채용되었으며,

퀄컴의 7나노 공정 APU와

512GB eUFS 메모리 등의

신기술이 채택되어 

현존하는 최고의 사양을 가진 스마트 폰이다.


접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도 구글과 함께

최적화 하여 단순히

접히는 두꺼운 스마트폰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합쳐진 기능을 할 수 있는 기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980부터 시작되는 가격으로

4월말 전세계 시장에

차례로 출시될 예정이다.


- The Dget -


삼성전자 - 새로운 태블릿PC 갤럭시 탭S5e 발표


10.5인치 크기에 베젤 줄여

아이패드 프로와 유사한 디자인



삼성전자는 새로운 태블릿PC 모델

갤럭시탭 S5e를 발표하였다.

MWC와 갤럭시S10의 발표를 앞두고

비교적 조용히 발표된 이 새 모델은

아이패드 프로와 비슷하게

사이드 베젤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약 400g의 무게에, 5.5mm 두께로

휴대성은 전작보다 대폭 강화 되었으나,

반대로 배터리와 프로세서의 사양은 살짝

다운그레이드 되었다.



10.5인치 크기에 2560x1600 해상도를 가진

슈퍼AM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였고,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파이(9.0) 운영체재를

탑재하였다.


64GB(4GB RAM)/128GB(6GB RAM) 두가지 모델로

판매되며, 512GB까지 인식 가능한 외장 메모리 슬롯이

탑재되어 있어 저장 공간 걱정은 필요 없다.


AKG 기술이 적용된 4개의 스피커가

사용되어 3D 입체 서라운드 음향을 지원하지만,

아이폰과 같이 헤드폰 잭은 사라져 버렸다.

대신 USB-C 타입 변환 포트를 제공한다.


그리고,

삼성의 음성인식 인공지능 비서인

빅스비 기능도 함께 탑재되었다.


미국 기준으로 $399부터 가격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4월부터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The Dget -

가성비 충전기 FANTANY 85W USB-C WALL 충전기 개봉기


갤럭시S9부터 맥북까지 USB-C 타입을

위한 85W 고용량 충전기



맥북, 써피스 등의 노트북부터

아이패드 프로, 갤럭시탭 등의 태블릿은 물론

갤럭시S9, 픽셀3 등의 스마트폰까지

USB-C 타입을 전원 단자로 활용하는

기기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FANTANY라는 중국 브랜드에서

애플 맥북 시리즈 충전기와 유사한 모양의

85W 고용량 충전기를 발매하여

구입해 보았다.



포장 박스는 하늘색과 흰색으로

산뜻한 느낌을 주고 있지만,

저가형 중국산 느낌은 지울 수 없다.



상자를 열면 윗부분에

충전기 본체와 설명서가 들어 있다.



박스 하단부에는

 USB-C to USB-C 케이블과

휴대용 천 케이스 등이 

들어 있다.



박스 안에 있는 내용물은

충전기 본체, 설명서, USB-C 케이블,

휴대용 천 케이스, 케이블 정리용 스트랩 이다.



이 충전기는 미국 아마존에서

구입하여서 110V 돼지코가 달려있다.

(입력 전압은 100~240V까지 가능하다.)

휴대시에는 접어서 보관 할 수 있으며,

반대쪽에는 1개의 USB-C 타입 출력 포트가

위치한다.



함께 제공되는 케이블은

약 1.8m의 길이로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하며

최대 5A까지의 전류량도 지원한다.



함께 들어있는

케이블 정리 스트랩은

보다 편리하게 케이블을

휴대할 수 있게 해 주는

센스 있는 아이템이다.



쇼핑몰 사진만 보고는

애플 충전기와 동일하게

돼지코 부분이 분리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필자가 힘이 부족한건지,

아무리 당겨 보아도 분리되지는 않는다.

크기는 사진 상의 애플 61W 충전기 보다는

조금 큰 편이고 무게는 유사하다.


포장 박스에

USB IF 인증을 통과한 제품임을

강조 하고 있듯이

충전 출력모드는

5V/3A, 9V/3A, 12V/3A, 15V/3A, 20V/4.25A 등을

지원하여 아이폰 고속 충전은 물론

맥북프로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필자의 맥북 프로에 연결해 본 결과

85W 출력이 확인 되었다.


제품 소개 홈페이지의

공식 가격은 $69.99 이고

아마존에서는 $59.99 정도에 판매하고 있으나

가끔 할인 판매가 되어 약 $35 정도에

구매가 가능할 때 도 있다.


애플 정품 충전기의 절반 정도 가격에

케이블까지 포함해서 구매할 수 있다면

휴대용 충전기로 구매할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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