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노치 OLED 스크린 탑재한 스마트폰 MI 8 출시
iPhone X과 쏙 빼닮은 디자인과
기능 탑재한 8주년(?) 기념모델 출시
샤오미는 창립 8주년 기념
스마트폰 모델인 Mi 8을
공개하고 6월 5일부터 중국 시장 판매에 들어간다.
Mi 8의 주요사양은
스냅드래곤 845와 6GB/8GB RAM
2248 x 1080 FHD 해상도 6.21인치 삼성 노치형 OLED 스크린
12백만 화소 F1.8 렌즈 카메라
3400mAh 배터리, USB-C, QC4.0+ 무선 충전 등
최신 스마트폰 기술이 총 망라된 사양과
3D 스캐닝을 사용한 얼굴인식 보안 해제 기능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사진에서 보듯이 디자인은 아이폰X 모델과 거의 유사한 형태이며
다른 점은 후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위치한 정도이다.
한동안 잠잠하던 대놓고 애플/삼성 베끼기
전략을 다시 들고 나온 샤오미 Mi 8의
시장 반응이 궁금해 진다.
- The Dget -
애플 iOS 11.4 버전 공식 배포 시작
Airplay2, HomePod 스테레오 기능 지원
iOS12 발표가 유력한 WWDC 열흘 앞두고 공개
애플은 iOS 11.4 버전을
공식 배포하기 시작하였다.
이번 버전은 여러개의 홈스피커을 동시에
연동하여 컨트롤 할 수 있는 AirPlay2 기능과
두 대의 HomePod 스피커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홈팟 스테레오, iCloud와 연동되는 iMessage 등의
기능 업데이트와 자잘한 버그 수정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6월 4일부터 시작될 WWDC에서 iOS12 버전의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사실상 iOS11의 마지막 업데이트가
진행된 것으로 보여진다.
홈팟 공식 출시 이후 많이 늦어진
업데이트인 만큼 얼마나 안정성을 지니고 있을지와
얼마나 많은 사용자들이 빠르게 업데이트를 반영할 지 여부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업데이트 진행은
아이폰 설정앱에서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다운로드& 인스톨 을
차례로 탭하면 진행 할 수 있다.
- The Dget -
갤럭시 S9/S9+ 구글 ARCore 지원
안드로이드 공식 AR 플랫폼
ARCore 지원 시작
갤럭시 S9/S9+ 출시 당시
지원하지 않았던
구글의 안드로이드용 AR엔진 ARCore를
공식 지원한다고 구글과 삼성 각 회사의
홈페이지에 내용을 추가 하였다.
ARCore는 구글이 지원하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엔진 플랫폼으로
라인, 이케아, 아마존 등 다양한 사업자들이
해당 AR엔진을 사용하여
증강현실 안드로이드 앱을 제공하고 있다.
AR 앱은 주로 카메라를 사용하여
현실 세계의 위치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 컨텐츠를
합성해 보여주는 형태의 컨텐츠를 주로 제공해 주고 있으며,
예를 들어 이케아 플레이스 앱은 자신의 공간에
미리 이케아 제품을 가상으로 위치시켜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가구 쇼핑에 도움을 주는 앱이다.
구글과 삼성의 협력으로 ARCore를
공식 지원하게되므로써
국내에서만 100만대 이상 개통된
갤럭시 S9 시리즈에서도
다양한 증강현실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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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 외장하드 이지스토어 4TB 개봉기
현재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은
간결한 디자인의 easystore 시리즈 개봉기
HDD 명가 Western Digital의
외장하드 easystore 4TB 모델을 개봉해 보자.
4천2백만 화소의 소니 A7R2와
DJI 매빅에어, 오스모 모바일, 소니 액션캠 등의
4K 영상 장비를 운용하다 보니
자연히 HDD 저장 용량의 압박에 시달리게 된다.
그동안 사용하던 외장하드의 용량도 거의 다 찾고,
사용하던 iPad Pro도 업그레이드 해서 백업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 관계로 외장 HDD 고르기에 나섰다.
최초에는 시게X트 4TB 모델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었는데,
너무 불안정한 관계로 반품해 버리고
베스트바이에서 나름 특가인 $99에 판매하고 있는
이 제품을 구매하였다.
(정가는 $199라고 하는데,
검색해 보니 $79까지 내려간 적이 있었다.)
포장 박스는 외장하드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에
제품 사진과 용량, Windows 및 Mac 지원 로고 등이
표시되어 있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스 안에는 외장하드 본체와
연결케이블, 설명서 등을 보호할 수 있는
프라스틱 포장재 안에 들어 있다.
내용물은 외장하드 본체, USB 3.0 연결 케이블,
Greeting 카드, 보증서로 구성되어 있다.
모던한 느낌의 블랙 색상의 본체에는
WD easystore 로고가 상판에 붙어 있으며,
측면에 USB 연결 포트와
하드 사용여부를 알려주는 LED 램프가
위치한다.
밑면에는 제품의 일련번호 등의 정보와
책상 위 등에 올려놓았을 때
미끌어지지 않게 고정하는 고정 받침이 붙어 있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WD의 외장하드
easystore 4TB 모델을 살펴 보았다.
2.5인치 HDD 사용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4TB 용량이기때문에 꽤 두꺼운 부피를 가지고 있으며,
가지고 다니기에는 약간은 무거운 편이기도 하다.
하지만, Mac/Windows를 모두 지원하고
USB 3.0 규격을 지원해서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과
외장하드로서의 안정적인 동작은
이제품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거기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도
빼 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이기도 하다.
새로운 외장하드가 필요하다면,
해외 직구라는 소소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한 번 고민해 볼 만한 가치는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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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개발자 행사 GOOGLE I/O 2018 개최
5월 8일 ~ 10일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열려
구글은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인
구글 I/O 2018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현지시간으로 5월 8일 ~ 10일 사흘간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위치한
쇼라인 엠피씨어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마운틴뷰는 실리콘 밸리 한가운데 위치한
소도시로 구글 본사와 아주 가까운 곳이다.
Google I/O는 다양한 개발자들이 모여
안드로이드 OS는 물론
검색, 광고, 유투브, 파이어베이스, 구글어시스턴트 등
구글의 모든 플랫폼을 총 망라하여
새로운 기술과 활용에 대해 논하는 행사이다.
주로 안드로이드 OS의 새로운 버전과
그에 따르는 부속 기술들이 발표되는 자리로 활용되긴 했지만,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활발해진 AI 활용에 관한
어떠한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이 발표될 것인지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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