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9/S9+ 미키/미니 마우스 이모지 추가


런칭 발표 때 약속한 디즈니 캐릭터 이모지 공식 추가

Camera Reimagine 이라는

마케팅 슬로건으로 사용자에게

어필하고 있는 갤럭시 S9/S9+ 모델이

정식 출시됨에 따라

미키마우스 이모지가 공개되었다.


미키, 미니 마우스 이모지는

갤럭시 Apps를 통해 애드온 형식으로

다운로드 받아야 사용이 가능하다.



다운로드 방법은

갤럭시 S9의 카메라 앱을 실행 한 후

전면 카메라와 AR 이모지를 선택한다.

그 후 이모지 캐릭터 선택 화면 줄에 위치한

+ 버튼을 클릭하면 추가 가능한

이모지 캐릭터들이 화면에 표시된다.

미키 마우스를 선택하면

Galaxy App의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 되며 해당 페이지에서 다운로드를

진행하면 된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설치가 진행되며,

카메라 앱의 AR 이모지에서

선택 가능한 캐릭터칸에 미키마우스

아이콘이 보이고 해당 아이콘을

선택하면 미키마우스 이모지를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3D 미키마우스의

표정과 움직임을 통해

나의 기분과 상태를 표현할 수 있게 된다.


- The Dget -


APPLE 3월 27일 새로운 제품 소개 이벤트 초대장 배포


같이 소풍갑시다? 라는 제목의 초대장

아이패드 등 교육 관련 제품 소개 이벤트가 될 듯



애플이 3월 27일 오전 10시

미국 시카고의 한 고등학교에서에서

새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초대장을 각 언론과 관계자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Let's take a field trip" 이라는 문구와

함께 애플 펜슬로 그린 듯한 애플 로고가

그려진 이 초대장은

아이패드와 교육에 관한 내용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


애플은 지난 12월 시카고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고

그동안 꾸준히 아이패드의 교과서 활용 및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인 SWIFT의

코딩 교육에 관한 솔루션을

교육 당국과 협력을 통해 학교 수업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애플 펜슬 활용이 가능한

기본형 아이패드와 3D 뎁스 카메라를 채택한

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예상되는 가운데,

맥북 모델의 학생용 버전 등등

과연 어떤 제품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발표될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The Dget -


HTC 플래그쉽 스마트폰 U12 plus 모델 유출


슬림베젤과 듀얼카메라 채용된 신제품 사진 유출


구글에 인수된 스마트폰 제조사

HTC의 신제품 모델이 U12 plus의 사진이

유출 공개되었다.


슬림베젤과 듀얼카메라,

후면 지문인식센서 등이

탑재된 이 스마트폰은

5월 출시될 예정이다.


6인치 WQHD+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45가 탑재될 예정인

이 모델의 스펙은 삼성 갤럭시 S9과

소니 XPERIA XZ2 등의 모델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 모델의 유출로 HTC는

지난 MWC에서 공개된

노치 디자인을 채택한 OnePlus 모델과는

어떤 모양의 역할 분담으로

마케팅 전략을 펼칠지  HTC 의 선택이

궁금해 지는 상황이다.


- The Dget -

갤럭시 S9 빅스비 버튼 비활성화 하기

가끔 쓸모도 있지만
자주 볼륨 다운버튼 대신 눌려서 불편


갤럭시 S9/S9+의 측면 볼륨 조절 버튼

아래 부분에 위치한

삼성의 AI 비서 서비스

빅스비 활성화 버튼은

빅스비를 잘 활용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유용하지만,

가끔씩 볼륨버튼과 헤깔려

누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러한 불편함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빅스비 버튼을 누르거나

홈화면에서 왼쪽으로 스크롤 해서

빅스비 화면을 불러낸다.

그 후 기어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 설정 패널을 펼치면,

제일 윗부분에

빅스비버튼 사용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가 보인다.


해당 스위치를 끄면

빅스비 버튼을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게 된다.


마지막으로 빅스비 버튼을 

다른 기능에 할당할 수 있게 

해 주는 편이 더 사용자를 위히는 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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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 WWDC 2018 (세계개발자대회) 개최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6월 4일 ~ 8일 5일간

실리콘밸리 한복판에서 새로운 OS 발표예정(?)



애플은 연례행사인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18을

6월 4일부터 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의

McEnery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MWC, CES 등 다른 행사에는

거의 참석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개발자

행사를 진행하는 애플의 WWDC는

수많은 세계의 애플 플랫폼 개발자에게는

참석하고 싶은 행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 시절 그의 키노트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고,

항상 신형 아이폰을 발표하는 행사이기도 했어서,

애플 매니아들의 워너비 행사가 되었고,

그 전통은 팀쿡이 CEO가 된 지금도

여전해서 티켓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 상황이다.


iOS, macOS, tvOS, watchOS 등

애플 생태계가 커진 만큼

이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관계자가

급속도로 많아졌지만,

컨퍼런스 진행의 한계상 직접

참여 인원은 약 6천여명 수준으로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미화 $1,599인 이 행사의 티켓은

애플에 개발자 계정을 가진

사람만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받은 인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참석자가 선정된다.


이번 WWDC 18에서의 관심은

그동안 매해 진행된 버전 업그레이드 탓에

잦아진 OS 버그 문제를 갖고 있는 상황과

혁신의 한계에 다가가고 있다는 현실적인 지적 

두가지 사항으로 유추해 했을 때,

과연 새로운 버전의 OS가 발표 여부가 될 것 같다.


Mac, 아이패드 등의 새로운

하드웨어는 당연히 예상되는 가운데

어떤 새로운 깜짝 발표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당첨 확률이 얼마가 될지는 모르지만,

미국 태평양시간 3월 22일 오전 10시까지

애플 개발자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애플 개발자는

한 번 신청해 보기 바란다.

2번 참석해 직접 경험한 바로는

애플 플랫폼 개발자라면 이보다

좋은 경험은 단언컨대 없다.


밤에 좋은 꿈을 꾼다면,

티켓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 The Dg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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