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폴더블 드론 매빅2 PRO/ZOOM 발표


폴더블 드론 매빅PRO 새모델

핫셀블러드 카메라와 줌 기능 탑재한 두가지 모델







DJI는 한국시간 8월 23일

뉴욕에서 새로운 매빅2 모델의

발표회를 열고

PRO/ZOOM 두가지 모델을 발표하였다.




매빅2 프로는

2천만 화소 1인치 센서와

핫셀블러드 렌즈를 사용하여

화질에 방점을 두었다.





매빅2 줌은

24-48mm 광학줌 렌즈를

탑재하였고, Dolly 모드 등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한다.


또, 두 모델 모두

H.265 코덱을 사용하고 HDR을 지원하는 등

고화질 촬영에 초점을 맞추어

성능이 개선되었다.


또, 카메라 성능 뿐 아니라

드론의 기본 성능에서도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는데,

72Km/h의 초고속 비행,

31분 최대 비행시간,

저소음 프로펠러 등이 채택되었다.


비행 안전을 위해서

전후좌우는 물론

하방과 상방에도

장애물 감지 센서가 탑재되어

보다 안전한 비행이 가능해졌다.


1080P를 지원하는 오큐싱크 2.0은

40Mbps 속도로 기체와 조정기가 통신하여

선명한 화면을 거의 동시에 확인 할 수 있으며

주변 주파수 환경을 고려해 2.4 / 5.8 GHz 대역을 동시에

스위칭해가면서 최적의 통신 상태를

유지하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액티브 트랙을 비롯한

DJI 촬영 앱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촬영 모드들도 대폭 개선되어

보다 쉽게 멋진 영상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바로 판매에 들어간 새 모델의 가격은

Pro 모델은 181만원,

Zoom 모델은 156만원이다.


- The Dget -

니콘 미러리스 풀프레임 카메라 Z6/Z7 사진 유출


카메라 명가 니콘다운 디자인

상단 LCD, 그립부분 등 사용자 편의 고려


니콘의 새로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공식 발표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여기 저기서 실제 기기

사진이 보여지기 시작하였다.



루머로 알려진대로

구경이 훨씬 커진 

새로운 Z 마운트를 채용하였고

전면에는 두개의 Fn 버튼이 위치하고 있다.

셔터를 조작하는 오른손 파지 부분은

상당히 도톰하게 디자인 되어

안정적인 그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상단에는 다른 미러리스 카메라에서는

볼 수 없던 상단 디스플레이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좌측에는 모드 선택 다이얼과

우측에는 셔터 속도, 조리개 등을 조절 할 수 있는

다이얼이 보이며, 기존의

니콘 DSLR과 유사한 셔터와 전원 버튼

주변 기능 버튼들이 배열되어 있어,

니콘 DSLR 유저는 큰 무리 없이

이 카메라에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24-70F4 렌즈를 마운트한 느낌은

DSLR보다 확실히 가벼운 모습을 보여준다.

바디 크기와 렌즈 크기에서 보이는

비율 발란스도 아주 좋아보인다.

정확한 무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DSLR보다 훨씬 나은 휴대성을 제공해 주는 것은 분명하다.


이제 문제는 

이미 괴물 같은 스펙을

보여주고 있는 소니의 A7 시리즈와

견줄 수 있는 성능을 보여주는 가와

얼마의 가격으로 책정될 것인가이지 않을까 싶다.


- The Dget -

MAGIC LEAP - AR 글래스 Magic Leap One 판매 시작


작고 간결한 하드웨어로 차별화

희대의 사기꾼? or 진정한 스타트업?



과도한 컨셉 영상과

끊이지 않는 펀딩 비용 먹튀 논란으로

과연 제대로된 AR 글라스를

출시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을 일으켰던

Magic Leap이 드디어

Magic Leap One Creator Edition의

판매를 시작하였다.

아직 대중을 위한 버전이 아닌

개발자나 창작자를 위한

맛보기 버전이긴 하다.



미국 일부 지역에서

(시카고, LA, 마이애미,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주문이 가능한데, 

기기 가격은 한세트에 $2,295,

추가로 서비스와 개발자 지원 등의 서비스

패키지를 추가로 $495에 구매할 수 있다. 

AR 안경과 컨텐츠 구동을

위한 Computing 기기, 

6축 센싱이 가능한 컨트롤러가 포함된 비용이지만

상당히 비싼 편이다.


매직리프 원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사용자에게 컨텐츠를 보여주는 안경모양의

라이트 웨어

(Magic Leap One Light Wear)

동작을 인식해서

컨텐츠에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컨트롤

(Magic Leap One Control)

3D 그래픽과 컨텐츠 표시를

담당하는 PC 역할을 하는

라이트팩

(Magic Leap One Lightpack)

이렇게 3가지 하드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Lumin OS 라는 운영체제를

바탕으로 구동된다.


구글, 오큘러스,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도전하고 있는

VR/AR 시장에

매직리프가 새로운 유니콘으로써

시장의 창조자 역할을

수행 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 The Dget -


애플 - 아이튠즈(앱스토어 등) 원화결제 9월 시작


국내 앱스토어 원화 결제 시작 예정

애플 페이도 조만간 가능할 것으로 예상



애플은

최근 개발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2018년 9월부터

대한민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원화(KRW) 결제를

시작한다고 안내하였다.


이는 그동안 지원되지 않던

앱스토어 상단의 광고 상품이

대한민국 스토어에서도 지원 되는 것으로 

바뀐 다음 이루어진 

두번째 사건으로

아이튠즈 디비전으로 묶여있는

앱스토어, 뮤직스토어 등의

컨텐츠 스토어와 광고, 그리고

결제 서비스인 애플 페이 등의

서비스가 한국에서도

준비가 이루어지는

과정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아이튠즈 서비스의

핵심인 결제부분의 원화 지원 부분이

복잡한 온라인 결제 대행 관련

국내 규제 등에 묶여

시작조차 되지 못하고 있던

부분이 해소된 것으로

앞으로

애플의 컨텐츠 서비스 영역이

어디까지 국내에

도입될 수 있을지

지켜볼 만한 사항이다.


- The Dget -


애플 아이폰 지난 분기동안 4천 1백만대 판매 실적 발표


역대 Q3 중 (4~6월) 최고 실적

판매평균가 높아져 실적도 사상 최고


애플은 미국시간 7월 31일 오후

18년 3분기(4~6월)의 실적을 발표하였다.


새로운 아이폰을

기대하는 시기라

판매가 부진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아이폰 모델의 꾸준한 판매를

바탕으로 역대 3분기 실적 중 

최고를 기록하였다.


3분기 동안 애플은

4천 1백 3십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하였고 판매평균 단가(ASP)는

$724를 기록하였다.

이는 1년전 ASP $606 보다

$118이나 높아진 것으로

$999부터 시작하는

아이폰X이 많이 팔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지난 분기 ASP $728.3보다는

다소 낮아진 것이다.


애플 CEO 팀쿡은 실적 발표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아이폰 모델은

아이폰X 시리즈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그 밖에 애플워치, 이어팟 등의

웨어러블 기기에서의 

수익도 60% 이상 늘어나는 등

전반적으로 예상보다 훨씬 좋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전문가들 예상했던 주당 순이익은

$2.18 수준이었는데,

실제 EPS는 그보다 7% 이상 높은

$2.34을 기록하였고,

분기 매출은 533억달러 (약 60조원)를

기록하였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사용자 감소로 주가가 폭락하며

기술주들의 실적이 안좋아 지지 않을까

하는 시장의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애플의 호실적이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게 된다.


- The Dg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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